기본 세트와 소프트 세트를 함께 주문하고 각각 써보았어요.
포장도 각 상품마다 정성스레 오는데 르쥬르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.
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처음 급하게 맡아본 시향에서는 두 제품의 큰 차이를 못느껴서 다시 맡아봐야 할 거 같아요^^; 두 종류 모두 시중에 있는 향들과는 차이가 있어 향에 대해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놀란 건 처음엔 향이 조금 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 그런데 세탁 마치고 다 마르고 나니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딱 좋은 향이 남고 부드러움도 다른 세제들과는 차원이 달라요.
그리고 다른 세제들과는 현저히 차이나게 소량만 넣는 것도 너무 좋구요.
지인들이 르주르 르주르 하길래 다른 브랜드에서 갈아타본건데 첫 사용 몇번 다 너무 만족합니다.
이렇게 두 세트 구매하니 지금 행사로 본품 세제 1L 가 사은품으로 와요 (+세탁기 소독 클린저 1회용). 사은품이 너무 실속 있어 이 정도 양이면 아주 오래 쓸 거 같아 너무 좋아요!